모니터암을 쓸때 문제 중 하나는 케이블을 너무 가깝게 연결하면,모니터암사용자를위한케이블관리팁클리앙 모니터암을 움직이다가 케이블 단자가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냥 모니터암 한쪽끝엔 전원, 모니터케이블 꽂는 단자가 있고,
모니터쪽에는 돼지꼬리케이블로 영상 전원단자가 나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는데 이런 제품은 안나오네요
아래와 같이, 다이소에서 파는 케이블 정리기를 모니터에 붙였습니다.
이건 전원쪽.
이건 영상단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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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들을 모니터쪽을 너무 길게하면 아래로 쳐지거나 할 수가 있고, 너무 짧게하면 모니터암을 움직일때 케이블 단자부분이 망가지는 경우가 저는 종종 있었거든요.
모니터로 쓸때는 뒤로 했다가, 영화보거나 게임할때는 앞으로 댕겨서 하느라 전 좀 움직일때가 많아서요.
저렇게 해두면 웬만큼 팍 잡아당기지 않는 한 케이블 단자가 꽂히는 부분하고 일직선이 되어서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주의점? 단점이라고 할만한건, 원래 있는 테이프는 모니터 뒤에 열이 많이 나올경우 잘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3m 강력양면접착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였습니다.
ps. 꼭 저 케이블 정리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아니 쟤는 살짝 불편한게 위아래로 열리다보니 영상케이블 쪽은 한개만 걸쳐지더라구요.
아예 똑딱 끼워지는 케이블 정리기를 써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