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이나 닭가슴살,건강의학자기계발서관련서적들을참고한하루루틴클리앙 브로콜리, 토마토 먹기 처럼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싶은것도 한번 시도해보고 도저히 못해서 (특히 토마토 한 번 먹고 바로 몸에서 구토감이 나옴)현실적으로 가능한것만 모아서 실천해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닭가슴살 보다 프로틴 보충제가 맛있고 프로틴보충제보다 생선이 훨씬 더 맛있는데 생선 안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서 메인메뉴는 생선먹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기상 후 제일 먼저 생선, 양파(또는 마늘), 버섯, 아보카도, 새우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5분으로 맞춤
화장실에 들어가서 소변, 세수, 화장품(스킨로션 - 보습제 - 썬크림) 순서로 바른 후 잠옷에서 갈아입음
된장국에 대파를 뿌린 후 3분 30초, 계란 2개를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가열
발아현미밥, 계란에 볶은참깨(견과류)를 뿌린 후 김(해조류)을 개봉하는 시점이 되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음식들이 시간에 거의 맞춰서 가열되면 식사
아침 식사시 밥 먹으면서 유튜브 시청. 왜 밥먹으면서 폰을 보는가는 교육 유튜브이기 때문에 듣기만 해도 상관없어서 눈은 거의 음식에 시선이 집중되어 밥먹으면서 스마트폰 보는것의 단점을 최소화 시킴
식사후 영양제(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마그네슘) 섭취 후 디저트로 무가당 그릭요거트 + 꿀 + 블루베리 조합. 기상부터 식사후 출근까지 약 50~60분 걸리면.
어째서 건강식인데 닭가슴살, 브로콜리,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들어가지 않아도 나머지가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기 때문. 위의 3개를 꾸준히 먹어서 건강해졌다는 말은 인내심이 아주 강하거나 주작이라고 의심할수 밖에 없음. 야채는 냉장의 경우 유통기한이 너무 짧음.
폰 사용시 시간 때울때 SNS(남과 비교하게 됨), 숏폼(디지털 펜타닐), 뉴스 읽기 등을 일절 하지 않으며(어째서 뉴스를 읽지 않는가는 언론의 특성상 자극적이어야 돈벌이가 될수밖에 없는 구조에다가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도 보도되는건 거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내용밖에 없으며 부정적인것에 계속 노출되면 나까지 부정적으로 변하며, 술마시면 특정 암 발병률 높아지는 것으로 밖혀져... 또는 하루 30분 운동만 해도 스트레스가 감소하는것으로 밖혀져... 같은 어느 누구나 다 아는 뻔한 내용들이 대부분이고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나 삼성의 실적발표 등 본인과 하등 무관한 인생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 내용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지식이 되는것도 아님. 뉴스 읽느니 그 시간에 게임 한판 더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기레기라고 비난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도 않을것에 그냥 속편하게 안읽는게 나음)
넷플릭스는 못보는건 아닌데 폰이 폴드라서 레터박스가 너무 심해서 굳이 비싼 돈 주고 산 tv 놔두고 화면작은 폰을 쳐다보기에는 비효율적이라서 시청하지 않음. 간단한 쇼핑 이외에는 거의 독서용도로만 사용. 게임 역시 넷플릭스와 마찬가지 이유로 폰으로 안함
왜 독서인가는 폰으로 읽는게 집이든 밖이든 사용환경에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
디지털 잠시멈춤 이라는 책에서 정크 인포메이션이 90퍼센트 이상이라는걸 알고 나서 커뮤니티는 1~2주에 한번 클리앙만 접속하며 거의 사용기만 읽음.
문자는 알림 뜬게 아니면 앱 열어봤자 아무런 알림도 없을걸 아는데 굳이 볼 필요가 없어서 이유없이 켜지 않음.
회사
오전 쉬는시간에 안약 넣고 녹차 2잔. 이때 부재중 통화나 알림 뜬것 확인만 하는것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점심시간에 볶은 참깨, 김를 소지하며 맛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사조 고추참치 섭취.(동원은 손가락이 베였던 적이 있어서 바꿈, 일반 참치는 그냥 먹기에는 심심함) 밥의 양은 도시락김 1개로 소진될만한 밥의 양
식사후 20분 수면. 이때 책상에 엎드리면 허리가 휘어서 안되며, 누워서 자도 역류성 식도염 예방을 위해 안되며, 등을 기대서 수면.
오후 쉬는시간에 안약 넣고 홍차 2잔(하루 녹차나 홍차 권장섭취량 총4잔)
퇴근후
집에 도착시 16시간 공복의 효과를 위해서 견과류 이외의 저녁을 먹지 않지 않음. 당연하지만 술도 마시지 않음.
(술이 건강에 나쁘다는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정도로 건강에 나쁠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함.
레드 와인이라면 덜 해로울 것이다 생각했는데 레드 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다른 과일을 섭취해도 얻을수 있다는것을 알고 레드 와인도 마시지 않으며 세상에 건강한 술이란 있을수없다는것을 알게됨)
집에 오면 목욕을 위해 15분간 물을 받은 후 남는 시간동안 탈의, 아몬드 15~25알 섭취. 그냥 샤워하기는 땀 흘린것 없이 그냥 씻기에는 아까워서 팔굽혀펴기로 간단한 운동.
25분간 목욕하며 폰으로 독서. 수면 1시간 전까지가 목욕으로 수면효과가 향상되는 최적의 시간이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퇴근 후 목욕 전까지 샤워를 못한 상태로 있어야 하는 문제로 인해 퇴근 후로 설정함.
목욕이 끝난 후 캐모마일 티 2개를 200ml에 넣어서 수면효과 향상
목욕 후 2시간 게임, 넷플릭스 시청. 선택기준은 무조건 명작만. 현실의 재화는 품질과 가격이 비례하는데 작품은 품질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데 그저그런걸 선택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맛집을 예를 들어 맛있으면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거나 거리가 멀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데 반해 작품은 어떤걸 선택해도 특별히 돈을 더 받거나 보는데 준비해야하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아닌데 보고나서(하고나서) 후회해야 할 이유가 없음.
수면 30분 전부터 소변이 마려운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섭취하지 않으며, 폰을 미리 무선충전 상태로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수면 30분 전에 미리 멀리 떨어트려서 어떠한 전자제품도 수면에 방해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30분은 확보해야 할때 자기 전이 가장 최적이기 때문에 수면 30분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
수면 전 잠옷으로 갈아입고 라벤더 오일로 수면효과 향상.
잘때 무조건 정자세만 취해서 골반이 틀어짐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