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보관 : 네이버 카페
♣ 면책사항 (Disclaimer) ♥
저는 인문학을 전공했을 뿐,주간코로나월주 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댓글로 의견을 주시더라도 제가 대답할 수 없는 영역이면 답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저는 출처에 있는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여러분과 함께 볼 뿐, 해당 데이터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요약
5주 연속 확진자 발생 증가 (+60,098, +23.7%)
일평균 위중증 환자 170.4 (+28.7)/ 주간 사망 합계 88 (+37)
수도권, 5주 연속 발생 증가 +26,830 (+23.9%)
비수도권, 6주 연속 발생 증가 +33,273 (+23.5%)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급증. 10대의 경우도 방학, 휴가 등으로 인한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주 상황을 보아야 전체적인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별 코너 : "오미크론 4차 유행">
당국에서는 지난주 저의 예상과 달리 위험도를 상향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곧 닥칠 "법정 4급 감염병 지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 지정에 감읍할 리는 없으니, 개별 시민 여러분은 각자 조심할 수밖에요.
1. 주간 코로나19 발생
평일 증가폭이 다소 줄어보이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유행 증가세가 주춤한 것인지, 아니면 휴가철을 앞두고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 결과인지는
다음 주 이후 상황을 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1.1. 60세 이상 확진자
60세 이상 연령대 역시 주초보다 증가세가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전체 수치가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앞으로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2. 연령별 확진자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10대 연령층은 1만 명가량 확진자 수가 줄었는데, 이것이 휴가, 방학과 무관한 상황인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