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나무 접시꽂이입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밥을 먹을 때 반찬통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뚜껑을 열고 먹습니다.
그렇게 예전에는 뚜껑을 한 곳에 겹쳐 두었는데, 이게 묻기도 하고, 다시 덮을 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나무로 된 접시꽂이를 구매했는데, 이게 상당히 유용해서 적어봅니다.
반찬 뚜껑도 세우고, 냄비 받침도 세워두고 합니다.
저처럼 밥상이나 식탁에 반찬통 그대로 두고 뚜껑 열고 먹는 집에서는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