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경고문
1. 저의 공부실력 수준은 미천하나 제가 고통을 겪으며 미약하게나마 깨달은 것들을 명시화하고 필요한 이들과 나누기 위한 글입니다.
즉 공부 입문자 왕초보가 왕초보 다음 단계인 "초보"로 입문 하기 위해 겪었던 것을 저와 비슷하게 심적/상황적 어려움을 겪는 입문자들에게 쓰는 글이니 공부의 중/고수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겁니다.
2. 다수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즉 타이틀 등에서 소수를 위한 글이라는 말에 흥분 상태로 와서 논쟁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많은 것을 알지만 그런 분들과 논쟁을 하는 의도로 쓴 것은 아니며 여기서 소수는 엘리트 의식과 폐쇄주의를 지향하는 의식에서 쓴 것이 아닙니다.
즉 그런 흥분논쟁상태로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안심하고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글의 가독성& 정리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저자인 제가 시간 날때 빠르게 - 거의 대부분 폰으로 쓰며,공부편연재역경과지능클리앙 글의 목적도 상업 용도나 인기등 타인의 관심을 얻기 위한 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에 비춰보아 맞는 말이 있는지 독자인 내가 나아가기 위해 이런 글에서 취할 것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저자의 의도에 집중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본문
#역경과 지능
고난과 역경 그리고 지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공부 시리즈 글을 다시 씁니다.
오늘은 정말 짧게 쓸 것 같군요.
공부에서의 역경과 고난 지능? 왜 이런 말을 제가 할까요?
이 이유는 상당히 개인적인 것이되 여러분에게도 다 나타날 것이라 정했습니다.
공부에서 역경은 바로 와 ... 해도해도 안되네
혹은 이게 도대체 내가 이룰수 있나?
아니 인간이 이걸 이룰 수 있나?
하는 경험을 가리킵니다. 네. 바로 제가 그런 것을 꽤 겪었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봅시다.
이런 게 없다면 정말 "개나소나"라는 말에 해당할 정도로
공부를 누구나 만점을 맞고 변별력이나
차별화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 라는 구체적인 도전에 직면했을 때야 말로 다시 잘 정신을 차리고 왜 불가능하게 되었는지 조건을 역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그냥 아 나는 머리가.. 라고 하기보다는 말이죠
(바로 이 말에서 오늘 주제어 중 하나였던 지능이 나왔습니다.
공부에서 역경은 위와 같은 압도적인 외부 조건적 사실에 대한 불가능성 자각과
인간은 거의 대부분 공부에서 이럴 때 머리탓이 나오니 말이죠.)
이때 불가능성을 재 정의해야 합니다
즉 구체적으로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로 불가능성에 해당하는 불평내용이 나왔는지
과학적인 통찰에 가깝게 이성적으로 탐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헌재 압도적 무력감과 역경의 내용이
해도 해도 계속 안 외워지고 이해도 안되는 것이라고 칩시다.
아주 단순하고 많이 일반적으로 만나는 상황이죠.
이럴 때는 불가능성을 이루는 구성물은
1.안외워짐
2. 끝도 안보임인데
이 경우
언제나 과학적으로 인과사슬에서 분석합니다.
예로
암기는 이해에 기반하는데 내가 이를 인과방향에서 분해해서 인과 관계상 이해에 필요한 행위가 무언가가 빠뜨리진 않았는지 분석해야 할 겁니다.
끝도 안 보인다는 것 또한 이런 단순히지만 강력한 방법이 충족되지 않았기에 발생한 결과겠구요.
즉 이렇게 나의 저런 불가능성을 볼볼때는 인과적으로
내가 뭔가를 잘못된 방법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본적인 원소 단위를 잘 집중하는 방향으로
해서 공부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즉 결국 원자 단위의 행위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가 경험을 통해 정의해 나가야 합니다.
#지능
지능에 대해서는 위에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위의 솔루션은 지능을 탓하기 보다 저렇게 하라는 대응법처럼 소개했는데
이제 한번 지능에 대해 다뤄봅니다.
여러분. 지능에 대해서 여러분의 견해가 어떻든지 간에 그 내용이나 방향은 이 글의 요점이 아닙니다.
왜 요점이 아니냐면 이번 글에 쓰기에는 너무 방대한 내용이며,
저의 경우 지능을 물리학적 차원개념에 비유한다면 초다면체처럼 복합/다층으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단지 공부에서 지능은 ...
유연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까먹는다 등을 메타적으로 객관 관찰하세요.
마치 스스로를 파브르나 멘델의 자연 관찰일지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뭔가가 안되시나요?
그럼 그걸 인정부터 하세요.
단 과학적으로.
뭔가가 안된다면 스스로가 이해할수 있게 방법을 계속 찾아나서고 엔지니어처럼 솔루션을 고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한 여정은 마치 수학의 점화식과 같이 이해가 안되면 그걸 다시 이해 하게 하는 항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노력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과학적 시각과 더불어 언제나 "이게 불가능할리가 없어." 라는 명제값이 참일 때 기준에 기초한 마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이또한 과학적이긴 하군요 :))
다음글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