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글을 잘 쓴다는 건,운동과건강이야기 참으로 고된 일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쓰기 시작하려니 부담감이 너무 커서
그간 미뤄놓고 있었는데 다들 근골격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틈날 때마다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전체 윤곽을 꼼꼼하게 잡진 않았지만 아마도 이렇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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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허리
a. 허리가 아픈 사람은 정말 허리를 구부리면 안되나요?
b. 허리가 아픈걸 보니 디스크가 문제인가봐요 ㅠㅠ
c. 허리에 좋은 운동은?
3. 어깨/목
a. 대체 목/어깨는 왜 아픈건가요?
b. 목/어깨와 관련된 통증들
c. 목/어깨 통증에 좋은 운동은?
4. 유산소 운동은 왜 필요한가요?
* 실제 각론은 좀더 세분화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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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 (들어가기)에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단 하나입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운동은 운동 전문가에게.
제가 앞으로 연재할 내용들은 의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의사 선생님 흉내를 내거나
병원 진료의 무용론을 제기하는 일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되려 셀프 진단보단 전문의의 진료를 무조건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연재할 내용들이 근골격계의 통증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