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자라서 선정리했지만 상남자의 레이드0을 사용할 상+하=중남자 중쌔신남리드입니다.
글 시작하기전에 먼저 이 글은 강좌글이 아닙니다.
"강좌"글이라 생각해서 무작정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정보 보고 지 알아서 쓸꺼면 쓸 사람들이 쓰는게 레이드인데
레이드0은 정보 보호가 전혀 없어서 쓰면 안되고 하는 지적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SSD라도 보태고 지적질하면 감사히 지적받겠습니다
불법적으로 만들어낸 기능도 아니고 엄연히 필요에 의해서 개발된 기술이고
현재 사장되지도 않았고 어디선가 잘 쓰고 있습니다.
지 데이터는 지가 알아서 잘 챙기는거지 덧글로 레이드 쓰면 되네 안되네 할 필요는 없잖아요?상남자의satassd개레이드비교기바이오스vs윈도우종클리앙
상남자의 레이드0 드립을 이해 못하실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면
데이터 보호가 전혀없는게 레이드0입니다. 말그대로 삐끗하면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데이터 보호를 전혀하지 않아 가드 안올리는 상남자라는 드립이 있습니다.
870evo 4tb를 묶어서 8테라로 만든 구성입니다.
레이드0, jbod로 각각 묶어봤습니다.
첫번째로 메인보드 바이오스
두번째로 윈도우10 파티션관리자에서
세번째로 윈도우10 저장소 공간 관리에서 풀만들기
결론만 말하면 윈도우 자체 저장소 공간관리에서 풀 만들고(기본적으로 스팬,jbod로 만들어져셔)
파워쉘 명령어로 raid0,스트라이프로 변경한 뒤 쓰기로 했습니다.
랜덤 4k가 2배씩 증가하진 않아서 윈도우 설치라던지, 응용프로그램설치같은 자잘한 파일이 많은 데이터를 읽는 용으로는
큰 장점이 없습니다. 그냥 한개의 파티션이 매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 커진다는거?
이걸로 유튜브 컨텐츠각 뽑으려는것도 아니었고
제대로 한다면 클러스터 사이즈도 맞춰야하고 고용량 데이터 저장용이냐에 따른 세팅
작은 파일용 세팅 다 다르게 해야하는데
단순히 바이오스 VS 윈도우 성능차이가 있을까? 내 궁금증 해결을 위한 테스트 였기에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벤치만 3번 4번 돌려보고 캡쳐한 것으로 끝냈습니다.
경향 정도만 봐주세요
메인보드가 1,2,3,4 포트중에 그냥 꼽고 싶은대로 1,3에 꼽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사용한 b550의 블록 다이어그램을 보면 사타 포트4개 모두 동일한 블럭안에 있어서
4개중 어딜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2개 2개 나뉘어있는 x570을 썼다면 동시 부하 걸었을때 조금 나았을까? 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단일 870evo 4테라의 기본 성능입니다. 16메가부터 64기가까지 해봤지만
이후로는 1기가랑 16메가 2개만 테스트 했습니다.
보시면 1, 8, 64은 모두 수치가 비슷한데 16메가 혼자 랜덤4kq1t1수치중 읽기가 떨어집니다.
항상 7~10메가 정도떨어져서 오차 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아래2개는 각각 개별로 잡힌 870evo4테라에
동시에 벤치 걸어서 부하 주면 어떻게 되나 해봤는데
동시부하 시 랜덤4kq32t1이 약 반토막 납니다.
그외에는 1개 부하랑 똑같다고 봅니다.
메인보드에서 레이드 설정을 jbod로 했을때 입니다.
특별히 하락없는 그냥 jbod 였습니다.
메인보드 레이드0입니다.
순차는 수치상 2배씩 상승하지만
랜덤 32묶음은 소폭 상승 1묶음은 쓰기는 증가하되 읽기는 다 10~15정도 떨어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윈도우 자체 레이드를 구성하는 방법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파티션 관리 공간에서 묶는 것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저장소 공간 관리자에서 풀로 묶는게 있습니다.
둘 모두 윈도우 소프트레이드 이긴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파티션 관리공간에서 묶은것은 차후 디스크 추가가 안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의 단점인 디스크가 추가되었을때 싹 포맷하듯이 새로 어레이 구성해야 하는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gui상으로 레이드0인 스트라이프를 묶을 수 있다는거 말고
어떠한 장점도 없습니다. 심지어 바이오스랑 비슷하게 레이드0으로 묶으면 4k 성능 하락이 있습니다.
파티션 관리공간에서 스팬(jbod)로 묶은 것입니다.
바이오스랑 똑같이 특별히 성능 하락은 없습니다.
파티션 관리공간에서 스트라이프(레이드0)으로 묶은 것
순차는 수치상 2배씩 상승하지만
랜덤 32묶음은 소폭 상승 1묶음은 쓰기는 증가하되 읽기는 다 떨어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저장소 공간 관리에서 묶은 것들입니다.
저장소 공간관리에서 gui상으로 "단순"으로 묶으면 jbod로 묶입니다.
유일하게 단일 디스크 대비 어떠한 수치변동도 없는
소폭상승도 하락도 없었습니다.
만약 느브메를 jbod로 묶어도 이러한 수치변동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관리자모드 파워셀로 이케저케 하면 jbod가 아닌 레이드0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4k랜덤 q1t1읽기가 하락은 하지만 그외 수치는 변동이 없습니다.
원래목적인 레이드0만 비교하면 단일로 870evo쓰는 것 대비
랜덤 4kq1t1수치가 안떨어진건 저장소관리공간에서 만든 것 뿐입니다.
바이오스 레이드0에 4k수치가 쓰기가 2배쯤 오르는데 읽기가 안 따라주면
윈도우 "설치"할때는 빠르겠네요 "설치"할때만요
메인보드 레이드0
파티션 레이드
저장소관리공간 레이드0
원본 870evo
바이오스로 레이드 어레이 만드는 것보다 윈도우에서 만드는 것이 장점이 있는데
첫번째로 윈도우상에서 SSD를 1개 1개 별도로 잡습니다.
즉 ssd의 스마트 정보를 그대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레이드 어레이 만들면 바이오스 상에서 간단 smart정보는 볼 수 있지만
윈도우 상에서 어떤 모니터링 툴을 써도 smart정보를 못 불러와서 현재 온도나 상태를 볼 수 없습니다.
사타라서 50도를 넘기기가 힘들어서 크게 추적 할 일은 없지만 볼 수 있는 걸 못 보는 건 아쉽죠
두번째로 윈도우에서 만들면 이 세트를 그대로 들고 다른 컴퓨터에 꼽아도 레이드로 잡힙니다.
포맷해도 계속 레이드로 잡혀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만들면 바이오스 초기화 하면 어레이 세팅 새로 잡아줘야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면 어레이 세팅 새로 잡아줘야 합니다.
저는 이러면서 아직까지는 한번도 어레이가 날라간적이 없이 잡아주기만 하면 되었지만
인터넷 후기들 보면 이러다가 어레이 날라가면 레알 데이터 난민 됩니다.
늘 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새로 레이드잡아줘야하고 데이터 백업 해야합니다.
저는 케이스 구조상 여기서 더이상 디스크를 추가할 수 없지만
디스크 추가를 할 때 그냥 풀에 디스크 추가하면 풀 용량이 늘어납니다.
기존에 알려진 정보대로
스스디를 소프트레이드하면 랜덤4k 성능이 하락한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치해석은
1. seq1mq8t1
1메가짜리를 8개로 묶어서 1번 처리하는걸 순차적으로 했다 = 제조사 스펙에서 제시하는 최고 전송속도값
캐싱구간 안에서 최고속도 수치이며 큰용량 전송할때 전송속도를 알아볼 수 있는 수치
(제 개인적으로 쉽게 설명하면 기가 단위 이상 파일 이동할때 속도)
2. seq1mq1t1
1메가짜리를 1개 1번 처리하는걸 순차적으로 했다 = 평균적인 용량의 전송속도
보통의 자잘한 파일들 여러개 묶어서 전송시킬때 수치
(메가 단위의 파일의 전송속도를 알아볼 수 있는 수치)
3. rnd4kq32t1
4k파일을 32개씩 묶어서 1번 처리하는걸 랜덤으로 했다 = 전체적인 4k 파일 처리 속도?
(이게 높으면 실 생활에서 컴퓨터가 빠르네 로딩이 빠르네 할때 체크하는 수치)
4. rnd4kq1t1
4k파일을 1개씩 1번 처리하는걸 랜덤으로 했다. = 실제 4k 성능 수치
(실생활에서 윈도우 사용, 응용프로그램사용 등 각종 프로그램 실행과 관련된 수치)
이렇게 해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더 좋은 설명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 해주셔도 좋습니다.
이건 레이드 지적이 아니니까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vme 2테라도 3개를 다 모으게 된다면
nvme 2테라 레이드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