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나 카페,출장여행용포터블모니터세팅맥세이프활용아이패드X클리앙 혹은 출장지 호텔에서 좁은 테이블 때문에 휴대용 모니터를 랩탑 위쪽에 거치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Youtube에서 nomad setups 라는 채널의 쇼츠를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 수년간 다양한 거치대와 방법의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찾은 방법입니다. (아..내돈...ㅜㅜ)
https://nomadsetups.com/products/portable-monitor-stand 에서 직접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한국으로 배송을 하지 않고, 가격도 비싸서 적당한 조합으로 만들어서 쓸 생각으로 쿠팡 검색 시작.
호루스벤누 MGT-X2 스마트폰 맥세이프 삼각대 마운트 거치대(PRO버전이 자력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입니다) - 19,400원
- 미니 삼각대와 함께 묶음 상품으로 파는게 있는데 패스해야 합니다. 포터블 모니터를 거치하면 쓰러집니다. (제가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ㅜㅜ)
- 왠만한 폰용 미니 삼각대는 다 불안정합니다. 포터블 모니터의 무게가 대부분 1kg 가까이 되는지라...
삼각대는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고 가벼워야 하지만 지지 하중이 1kg까지는 되는 튼튼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 모델을 검색하고 스펙을 비교한 끝에 JOBY Telepod Pro Kit 으로 주문했습니다. - 59,860원
호루스벤누 마그네틱 마운트에 스틸 접착 링이 하나 따라오는데 이걸 모니터 뒤에 붙여주면 끝납니다.
(장비가 여러대면 '맥세이프 호환 자석 스티커'로 검색하면 5천원에 3개씩 파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 된 리모트워크 셋업입니다.
* 아이패드는 자체의 자력으로는 안됩니다. (업데이트) 제가 MOFT의 케이스를 항상 씌우고 사용해와서 되는줄 알고 있었네요.
집에서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