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인테리어 업자에게 당하며, 그들을 업자라 부르는가? : 클리앙

우리는 왜 인테리어 업자에게 당하며,우리는왜인테리어업자에게당하며그들을업자라부르는가클리앙 그들을 업자라 부르는가?


인테리어

영어의 뜻으로는 ‘내부’정도를 뜻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통상적으로 내부를 공사하는 전반의 행위를 일컬어 지칭합니다.

좀더 보편적으로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통상 인테리어 라고 보편적으로 지칭하는 느낌이 강하죠.


(아, 이야기 시작에 앞서 저는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글이될 수 있기에 상호는 표기하지 않으며,

굳이 제 직업을 밝힌 이유는 앞으로 쓸 글이 뻘글이 아님을 알리기 위한정도입니다.)


인테리어시장의 가장 가장 가장 문제는

대부분 인테리어를 처음 해본다....입니다..

그런데, 금액이 한두푼이 아니며,

설상가상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내가 정해야 하는 올 커스텀 마켓입니다...

(심지어 정가도 없습니다. 몇천단위가 싯가의 느낌을 주는건 기분탓인가요? ㅎㅎ)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누군가에게 사기당하기 딱 좋은 케이스 아닙니꽈?

주변 지인들의 가슴아픈(?)사연들을 듣다보면

이거 이대로면

건축관련 분야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더 험악해지겠군...

이라는 시키지도 않은 고민을 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소장으로서,

인테리어 현장 소장으로서,

현장 인부로서,

더 나아가, 인테리어 소비자로서,

평생 한번 할까 말까한 인테리어의 가이드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인테리어 문화와 건축문화가 더 발전하길 바라며

인테리어/건축 길라잡이 시리즈 시작해볼까 합니다.


궁금증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제가 생각한 목차보다 질문주신 것들 중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위주로

답변/가이드 제안해보겠습니다.

새로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