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편입니다.
iOS에는 단축어라는 앱이 있어서 앱을 유료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에서 인수하여 시스템에 아예 통합을 시켜주는 바람에,상시충전중인기기의배터리보호편iOS편클리앙 배터리 관련 트리거가 거의 100%에 가깝게 완벽하게 동작하는게 맘에 듭니다.
앞서 IFTTT에서 애플릿을 생성할때 pixel_on이라는 이름을 썼는데, 글에서는 아이폰이지만 애플릿 이름은 pixel_on이라고 쓰겠습니다. 마음대로 지을수 있는 이름이니 크게 중요친 않습니다.
자동화 탭에 갑니다
+ 를 눌러 새로 만듭니다.
개인용 자동화 생성을 선택합니다.
배터리 잔량 - 40% 미만으로 내려갈 때 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동작 추가를 선택합니다.
URL이라고 검색합니다.
URL 콘텐츠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URL 을 선택하고, IFTTT의 웹훅 URL을 입력합니다.
텔레그램 알림을 받는 경우에만
동작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아래쪽 ‘앱 및 동작 검색’ 에서 URL을 다시 검색합니다.
URL 콘텐츠 가져오기 를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URL 을 선택하고 텔레그램의 웹훅 URL을 입력합니다.
하단 오른쪽의 > 버튼을 눌러봅니다.
충전기가 켜지고, 텔레그램 알림 메시지가 오는지 확인합니다.
완료를 눌러 자동화를 저장합니다.
자동화 하나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충전기를 끄는 작업입니다.
4. 배터리 잔량 - 60%보다 더 올라갈 때 를 선택합니다.
8. 웹훅 URL 내용을 살짝 바꿉니다. iphone_on에서 iphone_off 로 바꿉니다.
10. iPhone Battery is 40 percent 가 아니고 iPhone Battery is 60 percent로 바꿔서 URL encode해줍니다.
여기서부터는 선택사항인데, 단축어 앱이 잘 동작하긴 해도 배터리가 이미 노후화되었다면, 45%에서 26%로 뚝 떨어져 버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배터리 40%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배터리 잔량 10% 미만 및 90% 이상 트리거도 만들어 놓으면 거의 손을 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동작합니다.
댓글로만 대강대강 설명드리다가 어렵게 시간을 내서 강좌를 써 봤습니다. 먹고사는데 바빠서 쪽지나 댓글로 주시는 문의에 일일이 답변드리기 어려움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