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Hyatt's 2023 Hotel Category Changes - One Mile at a Time
Award Category Chart Updates (hyatt.com)
하야트(Hyatt) 에서 3월28일부로 일부 호텔 카테고리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총 372개가 바뀌고,하야트월일에호텔카테고리변경포인트차감변경클리앙 214개가 인상, 158개는 인하된다고 합니다.
하야트는 현재 카테고리+성수기/비수기 제도를 이용해서 정액제 차트를 제공하며, 카테고리 1 비수기인 3500 포인트 부터 카테고리 8 성수기인 45000 포인트 까지 분포해 있으며, 올인클은 A~F 카테고리 (12000~58000) 로, Miraval 브랜드는 방/인원에 따라 다른 차감을 제공합니다.
카테고리별 포인트 차감 확인: Free Nights & Upgrades | World of Hyatt
개인적으로 봤을 때 블로그 OMAAT 에 나온 올라가는 호텔 중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곳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부 중 일부만 적어봅니다)
- Carmel Valley Ranch
- Hyatt Centric Key West
- Park Hyatt Zurich
- The Lodge at Spruce Creek
- Andaz 5th Avenue New York
- Grand Hyatt Kauai
- Hyatt Regency Maui
- Park Hyatt Vienna
- Andaz West Hollywood
- Park Hyatt Bangkok
- Park Hyatt Dubai
또한 개인적으로 눈여겨 봐야 할 곳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일부만)
- Andaz San Diego
- Hyatt Place at Anaheim Resort / Convention Center
- Lahaina Shores Beach Resort, a Destination by Hyatt Residence
- Wailea Ekahi Village, a Destination by Hyatt Residence
- Hyatt Regency Grand Reserve Puerto Rico
- Hyatt Regency Guam (괌의 호텔인데 카테고리 3으로 떨어졌습니다)
- Viceroy Bali
- Hotel Gajoen Tokyo
- Grand Hyatt Jeju
- Grand Hyatt Seoul
- Keemala (태국)
- Park Hyatt Saigon
- Hyatt Regency Aruba Resort Spa and Casino
- Andaz Costa Rica Resort at Peninsula Papagayo
- Zoëtry Agua Punta Cana
- Hôtel du Louvre
- Mykonos Riviera Hotel & Spa
제주와 서울의 그랜드 하야트의 경우 카테고리 4에서 5로 올라갑니다. 평수기 기준으로 1만 5천에서 2만으로 오르는 것이니 거의 33% 의 인상입니다. 특히 제주 그랜드 하야트의 경우 공항 근처라서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호텔이었는데 말이지요.
또한 포인트 차감이 낮아서 유명했던, 라하이나 데스티네이션이 카테고리가 4에서 5로 오르고요. 딱히 매력적인 호텔은 아니지만 하와이 섬인 마우이의 바닷가 앞에 위치한 포인트 차감이 괜찮은 호텔로 유명했거든요. 라하이나 동네에 식당도 제법 있고요.
유럽은 오른 곳, 내린 곳이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만 좋은 호텔들은 다 올랐고요. 멕시코/캐리비안의 올인클 (올 인클루시브) 역시 엄청 올라갔습니다. 성인 전용 브랜드인 조에트리가 가장 많이 오르고, 지바/질랄라도 올랐고요. 다만 올인클의 경우 2인 기준으로,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숙박일에 따라서 일당 100~150불 정도 추가로 내기 때문에 4인 가족은 차라리 방을 두 개 잡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유명한 지바 칸쿤의 경우, 카테고리 C 에서 E 로 오르면서 2만 5천에서 4만으로 오르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 방 두 개를 잡는게 더 좋은 선택이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힐튼은 포인트 숙박시 아이가 추가로 있어도 추가금을 내지 않으니, 아이가 많은 집은 이를 노려보세요)
괌의 호텔의 경우 오히려 카테고리가 떨어져서 포인트 차감이 줄었기 때문에, 괌을 가실 분들은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튼 예약하실 분은 서둘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글로벌리스트이신 분은 내년 2월까지 글로벌리스트가 유지되기 때문에 2월 말에 맞춰서 예약을 하시거나, 배우자 이름으로 "게스트 오브 아너"로 예약하시면 글로벌리스트가 만료된 이후에도 게오아가 인정되어서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 이제 약 한 달 남았으니 예약하실 분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