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주간소식지
<안내 말씀>
독자여러분이 문서를 읽기 편하시도록 각종 안내사항을 문서 맨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런 까닭에 "머리말"이 문서 맨 뒤로 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527개 기관 신고분)
주간 신고 확진자 (A) | 4,주간코로나월주538명 |
추정 확진자 수 (A*11) | 49,918명 |
지난주 대비 증감 | -9.9% (-497명) |
수도권 비중 | 44.6% (-0.8%p) |
2주 연속으로 신고 확진자 수가 줄었습니다.
개학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할 다음 주 (그러니까 실제로는 3월 3일부터 9일까지) 상황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1.1. 권역별/지역별 신고 확진자
수도권의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 비수도권의 비중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01월 4주차 한 주간을 빼면 지난해 11월 1주차 이후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줄곧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호남을 제외한 전 권역은 감소세를 보였고
지역별로 보면 전남, 대전, 광주, 경북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1.2. 연령별 신고 확진자
1.2.1. 총평
전 연령대에서 신고 확진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1.2.2. 10대 비중
몇 주째 계속 말씀드리고 있다시피 10대 신고확진자 수와 그 비중은 이상하리만치 낮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개학의 영향이 수치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3년의 경우 10주차는 9주차에 비해 10대의 확진자 비중이 4.2%p(+4,300명) 증가했었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어떨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1.2.3. 특별 분석 : 2022년 이후 60세 이상 비중 변화
지난해 9월 1일부터 모니터링 중인 양성자 감시체계에서는 60세 이상의 비중이 전수조사체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40.0%를 기록했는데, 이런 비중은 처음입니다.
양성자 감시체계에서는 지난해 10월 3주차와 11월 2주차에 각각 39.3%와 39.2%를 기록한 것이 최대였습니다.
2022년 2월 1주차부터 2023년 8월 4주차까지 전수조사체계에서는 2023년 8월 1-3주차에 각각 31.2%, 30.9%, 30.4%를 기록했던 것이 최대였습니다.
그러므로 현 양성자 감시체계에서는 60세 이상 연령층이 과다하게 표집되고 있고 그 아래 연령층은 과소하게 표집되는 경향성을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변이 바이러스
JN.1이 계속 절대적인 비중으로 검출되고 있습니다.
3. 2023-24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출처 : 코로나19 예방접종
보관 : 네이버 카페
♣ 면책사항 (Disclaimer) ♥
저는 인문학을 전공하여, 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댓글로 의견을 주시더라도 제가 대답할 수 없는 영역이면 답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저는 출처에 있는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여러분과 함께 볼 뿐, 해당 데이터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 가운데 일부는 작성 효율을 위해서 경어체가 아닌 문장으로 쓰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0. 머리말
코로나19 전수 감시 체계는 08월 31일까지 유지되고 폐기되었습니다.
09월 01일부터 일부 감시기관 (527개소)의 검사 양성자를 신고 받아 감시하는 체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이후에는 독감 등과 같은 표본 감시 체계나 하수 감시 체계로 이행할 예정입니다.
2023-24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십시오.
[코로나 정보] 23-24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8329103CLIEN
* 11월 1일부터 12세 이상 접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