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파리
- 빨간눈
- 비행이 느릿해서 잡기 쉬움
- 주식 : 과일/과일껍질
- 과일껍질류만 없애면 1~2일내로 사라져 골칫거리 아님
* 벼룩파리
- 검은색 눈
- 눈 빼고 초파리와 거의 흡사하여 초파리로 인식하는 경우 많음
- 눈으로 좇기 굉장히 빠른 비행
- Co2 + 메탄 + 불빛 쫓는 습성으로 사람에게 용기있게 달려듬
- 썩어가는 유기물이 주식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집에서 보였다 싶으면 없애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발생했다 = 주변에 리젠되는 근원지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사라지기 전에는 계속 리젠되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썩은 유기물들이 근원지인데,초파리벼룩파리구분클리앙 보통 음쓰 처리장, 음식물 쓰레기통 부근, 하수구 등지에서 폭발적으로 번식합니다.
- 대부분 공용공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없애기가 불가능합니다.
- 아무리 집을 청소를 잘해도 어디선가 들어옵니다. 진짜 무슨짓을 해도 들어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안하면 집에서 번식합니다.. 어느순간 참깨밭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실내에서 번식하는 구간은 모든 배수구, 냉장고 뒤편, 쓰레기통 근처, 생각치 못한 습기있는 장소 등등입니다.
- 희망을 드리자면 늦가을~초봄까지는 안보입니다.
- 네이버나 구글 검색 트렌드를 보면 2021년 정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만,
- 외형이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 벼룩파리를 초파리로 인식해서 퇴치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 생각하는데 아무리 청소를 해도, 과일이 없는데도 여름 내내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다가 실내에 서식지를 자리 잡으면 1년내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게 저요..... 냉장고 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