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질병관리청 감염병 발간자료
♣ 면책사항 (Disclaimer) ♥
저는 인문학을 전공하여,주간코로나월주 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댓글로 의견을 주시더라도 제가 대답할 수 없는 영역이면 답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저는 출처에 있는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여러분과 함께 볼 뿐, 해당 데이터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 가운데 일부는 작성 효율을 위해서 경어체가 아닌 문장으로 쓰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0. 머리말
코로나19 전수 감시 체계는 08월 31일까지 유지되고 폐기되었습니다.
09월 1일부터 일부 감시기관 (527개소)의 검사 양성자를 신고 받아 감시하는 체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이후에는 독감 등과 같은 표본 감시 체계나 하수 감시 체계로 이행할 예정입니다.
아래에 있는 수치는 어느 정도 추세인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주간 코로나] 분석편 출처에 따르면 "0.996의 매우 일관된 경향성"을 가진다고 하니까요.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527개 기관 신고분)
| 주간 신고 확진자 | 12,834명 |
| 지난주 대비 증감 | -27.1%(-4,779) |
| 수도권 비중 | 55.4% (+1.3%p) |
1.1. 권역별/지역별 확진자
¶. 기존과 권역 분류 체계가 달라졌습니다.
수도권이 강원도를 포함하게 되었고
충청권이 충북을 포함하게 됐으며
호남권에 제주도가 포함되었습니다.
경북/경남에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1.2. 연령별 확진자
10대 연령층 비율이 대단히 이례적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장 높은 비율인 것 같고요. 2022년 4월 2주차 이후 통계로 보아도 가장 높습니다.
올해 3월 3-4주에 17%대, 여름 방학 직전인 7월 2주에 16.3%를 기록한 적은 있었지만 그보다도 훨씬 높다는 점에서 대단히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나마 학교/학원/가정에서 관리되는 연령층은 10대 뿐이라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2. 변이 바이러스
EG.5 : 검출률 계속 증가 36.0%
XBB.1.9.1: 4주간 감소 추세
XBB, 1.16, XBB.2.3은 3주간 큰 변화 없이 10% 초반 유지
BA.2.86(피롤라) 는 첫 사례 이후 추가 발생 확인되지 않음.
